[경제시평] 늙어가는 도시 속의 ‘청춘의 섬’

n.news.naver.com · 2026.11.03 00:34

[경제시평] 늙어가는 도시 속의 ‘청춘의 섬’

부산광역시는 흔히 ‘노인과 바다의 도시’로 불린다. 바다는 그대로인데 사람만 늙어간다. 지난 9월... 강동동 일대에는 에코델타시티가 조성되고 있고, 명지1동에는 명지국제신도시가 들어섰다. 젊은 맞벌이 부부들이...

● 기사 정보

출처n.news.naver.com
게시일 2026년 11월 3일 00:34
수집 키워드부산 에코델타시티

● 뉴스 요약

[뉴스 요약]

  • 부산 내 지역별 연령 격차 심화: 부산의 평균 연령은 48.1세이나, 에코델타시티와 명지국제신도시가 위치한 강서구 일부 지역(강동동·명지1동)은 30대 중후반으로 나타나 원도심과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.
  • 신축 아파트 선호에 따른 인구 이동: 젊은 맞벌이 부부들이 교통 불편을 감수하고서라도 외곽의 대규모 신축 아파트 단지로 몰리면서, 도심은 공동화되고 외곽은 활기를 띠는 '도넛 현상'이 나타나고 있습니다.
  • 인구 유입 없는 거주지 재배치 우려: 이러한 이동은 새로운 인구 유입보다는 기존 주민이 거주지만 옮기는 '제로섬 게임' 성격이 강해, 도시 전체의 인구 증가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옵니다.
  • 원도심 재생 중심의 정책 전환 필요: 외곽 신도시 개발 위주의 확장 전략보다는 원도심의 노후 주거지를 정비하고 일자리와 기반 시설을 결합하는 '압축도시' 전략이 시급한 상황입니다.
원문 기사 보기 ↗

● 관련 뉴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