백화점 3사 '부산 전쟁'...외국인 소비 1조원 쟁탈전
www.koreareport.co.kr · 2026.10.30 09:06
현대백화점도 내년 하반기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'더현대 부산'(가칭)을 선보일 계획이다. 수도권에서 승부를 보던 백화점 3사가 나란히 부산에 카드를 꺼내든 셈이다. 유통업계가 부산으로 눈을 돌린 이유는...
● 기사 정보
| 출처 | www.koreareport.co.kr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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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게시일 | 2026년 10월 30일 09:06 |
| 수집 키워드 | 부산 에코델타시티 |
● 뉴스 요약
[뉴스 요약] 백화점 3사, 외국인 관광객 급증하는 부산 시장 집중 공략
- 백화점 3사의 부산 투자 확대: 신세계는 롯데 센텀시티점을 인수해 대규모 '신세계 타운' 조성을 추진하며, 롯데는 부산본점과 동부산점 등 핵심 점포 강화에 집중합니다. 현대백화점 또한 내년 하반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'더현대 부산(가칭)'을 선보일 계획입니다.
- 외국인 소비 및 젊은 층 수요 증가: 올해 1~9월 부산의 외국인 관광 지출이 1조 원을 돌파하며 서울 제외 지역 중 유일하게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. 특히 명품 중심에서 K-패션과 뷰티를 즐기는 개별 관광객과 2030 세대의 소비가 늘고 있는 점이 주요 배경입니다.
- 복합 문화 상권으로의 변화: 단순 쇼핑을 넘어 호텔, 전시,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 상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. 롯데는 부산본점에 IP 전문관 '팬덤 스페이스'를 열어 콘텐츠 중심의 매장 운영을 시험합니다.
- 시장 전망 및 변수: 부산이 유통 투자의 핵심지로 떠오르고 있으나, 환율 변동에 따른 외국인 소비 지속성 여부와 점포 간 과도한 공급 경쟁은 향후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힙니다.